메뉴 건너뛰기

NEWS

All About GOLF

조회 수 1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30423225429295

 

  • 2023 KPGA 코리안 투어

  • 골프존 오픈 in 제주 FR

  • 조우영 이글 등 67타 때려

  • 최종 합계 280타 우승해

  • 아마 우승은 10년 만

우승컵을 품은 조우영. [사진=KPGA]

우승컵을 품은 조우영. [사진=KPGA]

조우영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대회(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아마추어 우승을 기록했다. 10년 만이다.

조우영은 23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파72)에서 열린 2023 KPGA 코리안 투어 골프존 오픈 in 제주(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프로골퍼 김동민(4언더파 284타)을 4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아마추어는 우승 상금을 받을 수 없다. 조우영은 부상을, 김동민은 상금(1억4000만원)을 받았다.

 

프로무대에서 아마추어가 거둔 쾌거다. 2013년 9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제압한 이창우 이후 10년 만이다.

전날 3위였던 조우영은 1번 홀에서 출발했다. 첫 홀 버디에 이어 4번 홀 버디를 적었다. 6번 홀에서는 2온 1퍼트로 천금 같은 이글을 기록했다.

10번 홀과 13번 홀 버디 2개로 우승 굳히기에 들어갔다. 17번 홀 보기를 범했으나 우승은 문제 없었다.

조우영은 한국체대에 재학 중이다. 최근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았다.

아마추어 대회를 두루 석권한 조우영은 지난달 31일 스릭슨(KPGA 2부) 투어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이번 우승은 2부 투어 우승 이후 23일 만이다. 한 달 사이에 2부와 1부 우승컵을 모두 들었다.

조우영은 "이창우·이수민 선수의 아마추어 우승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며 "장점은 꾸준함이다. 무너지지 않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한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도 있다. 샷은 자신했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우영은 "아시안 투어 등 출전 가능한 해외 대회를 많이 소화해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

  1. 고양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 우승한 김효주, 세계랭킹 11위

  2.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

  3. 지애드스포츠, 2026년까지 KBO-한국쉘 스폰서십 계약 연장 유치

  4. 이보미, 업적·말로 일본여자프로골프 시상식 2관왕

  5. 황유민, 2024년 KLPGA 홍보모델 12명 선발 팬들 곁으로

  6. ‘日 투어 은퇴’ 이보미에 ‘절친’ 최나연의 응원 “수고많았어”

  7. 김효주, 어센던트 LPGA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통산 6승째'…시즌 200만달러 첫 돌파

  8. 상명대-지애드스포츠 골프산업 발전 협약

  9. ‘돌격대장’ 국대 루키 황유민, 첫승 거머쥐다

  10. 박민지는 왕관을 뺏기는 법이 없지… 5번째 타이틀 방어

  11. '강철 멘털' 박민지 또 역전승…"US오픈서 세계에 이름 알릴 것"

  12. '끝내기 이글' 박민지, KLPGA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3연패 달성

  13. 조우영, 골프존 오픈 우승…아마 우승은 10년 만

  14. 박민지, 2년 연속 6승

  15. 이소미 “제주도에서 2주 연속 우승…‘제주 여왕’ 맞나봐요”

  16. '제주 여왕은 바로 나!'…이소미, 통산 4승 중 2승이 제주 대회

  17. 박민지 ‘대세’ 입증… 시즌 2번째 ‘메이저 퀸’

  18. '대세' 박민지, 시즌 4승 달성…메이저대회 통산 2승

  19. 황유민, KLPGA 점프 투어 11차전 우승

  20. 조아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우승…시즌 2승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위로